생리주기와 다이어트

이번 글에서는 여성분들 생리와 다이어트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생리 시작한 직후가 다이어트 황금기다.”
“생리 직전에는 부어서 체중이 늘어난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 실제로도 맞는 말일까요?
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우선, 생리 전후로 여성분들의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생리는 임신을 위해 준비된 과정이 임신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전으로 돌아가는 과정이죠.
한 달에 한 번씩 일어나는 이 과정으로 인해 몸에는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생리 전에는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서 체지방을 비축하고 호르몬의 작용으로 체중도 늘어납니다.
부종으로 인한 체중 증가도 동반될 수 있죠.
그러다가 생리가 시작되면서 그 동안 비축했던 체지방이나 부종이 빠지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생리 시작 이후 1주일이 다이어트의 황금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생리 전에 체지방을 비축하면서 올라간 체중이 생리가 끝난 후 빠지면서 다시 내려가는 것일 뿐으로
체중은 임신 준비를 위해서 늘어난 체중만큼만 다시 떨어지게 됩니다.
즉,


왜냐면 생리 주기가 끝나면서
생리 전으로 돌아가는 것일 뿐이지, 그 이상으로 빠지는 건 아니니깐요 ^^
다만,

하지만 떨어진 식욕이 계속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생리 전에도 누구나 다 식욕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생리 전에 식욕이 늘면서
체지방과 부종이 늘었다가 생리가 시작하면 식욕이 정상화되고, 체지방과 부종이 다시 빠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배란기에 붓기도 하고 생리 시작하면서 식욕이 도리어 늘기도 합니다.
정해진 것은 없으며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므로 늘씬다이어트 과정을 통해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이는 체지방량의 변화에 따라서 호르몬 밸런스가 일시적으로 깨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체중을 너무 급격하게 빨리 빼거나 과체중 및 저체중일 때도 생리불순이 올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는 항상 의료진과 상의 하에 건강한 속도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은 너무 빨리 빼면 반드시 뒤탈이 생기게 됩니다.
덧붙여 감량 속도가 적정한 데도 생리주기가 바뀌거나 부정출혈이 있는 경우는
스트레스가 원인이거나 기타 산부인과적인 원인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