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을까요? — 원방·사향·녹용 미르애 공진단 3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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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 미르애 공진단은 원방 사향공진단·사향공진단·녹용공진단 세 가지가 있습니다. 뼈대(녹용·당귀·산수유)는 같고, 사향을 얼마나, 어떻게 쓰느냐에서 갈립니다. 목적과 몸 상태에 맞춰 고르시면 됩니다.
"같은 공진단인데, 종류가 왜 이렇게 많죠?"
공진단을 찾으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진단은 큰 뼈대는 같지만 '사향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성격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무조건 비싼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내 목적과 몸 상태에 맞는 종류를 고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은 미르애 공진단 세 가지를 비교하고, 어떤 분께 어떤 종류가 잘 맞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진단의 공통 뼈대 — 네 가지 약재
종류와 상관없이 공진단의 기본 골격을 이루는 약재입니다.
- 녹용 — 원기 회복의 핵심입니다. 수술 후 회복, 근골격 강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미르애는 러시아산 녹용의 분골·상대 부위를 중심으로 씁니다.
- 당귀 — 혈(血)을 보하고 순환을 돕습니다. 가지가 아닌 넓은 몸통(당귀신) 부위만 선별합니다.
- 산수유 — 신장 기능을 돕고 정(精)을 보합니다. 품질 편차가 큰 약재라 선별을 까다롭게 합니다.
- 사향(또는 목향) — 막힌 기운을 열어 약효를 온몸으로 퍼뜨리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차이는 결국 '사향' 파트에서 결정됩니다.

원료 선별부터 제환까지, 미르애 공진단이 지키는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미르애 공진단이 다른 이유 글을 함께 참고해 주세요.
미르애 공진단 3종 한눈에 비교

| 구분 | 원방 사향공진단(씨알) | 사향공진단 | 녹용공진단 |
|---|---|---|---|
| 사향 | 천연사향 100mg | 천연사향 40mg | 사향 없음(목향 사용) |
| 만드는 방식 | 씨알(핵) 특허 방식 | 씨알(핵) 특허 방식 | 미르애 탕전 일곱 과정 |
| 성격 | 원기 보강에 가장 무게 | 사향 효과 + 합리적 선택 | 부담 없이 꾸준히 |
| 이런 분께 | 중장년·고강도 컨디션 관리, 뇌·집중력 | 사향 공진단 입문·가성비 | 임신 준비·수유 중, 사향이 부담될 때 |
세 종류 모두 녹용·당귀·산수유를 부위까지 선별해 쓴다는 미르애의 기본 원칙은 동일합니다.
사향공진단 두 가지 — '씨알(핵)' 특허 방식
원방 사향공진단과 사향공진단은 사향을 다루는 방식이 같습니다. 미르애는 사향을 그저 섞는 재료로 보지 않고, 어떻게 보호하고 전달할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특허 제10-1744704호 —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공진단 및 그의 제조방법
- 일반적인 방식 — 녹용·당귀·산수유·사향을 한 번에 함께 버무려 환으로 빚습니다.
- 씨알 방식 — 녹용·당귀·산수유 반죽으로 환을 만들고, 그 안쪽 중심에 사향을 따로 넣습니다.
이 방식으로 기대하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 사향을 가운데 넣어 향이 날아가는 것을 줄이는 것
- 사향을 곱게 갈아 넣어 흡수되는 형태를 고려하는 것
- 환마다 사향이 고르게 들어가도록 균질하게 만드는 것
1환 6g — 크기가 아니라 구성의 차이
씨알 방식으로 만드는 두 사향공진단은 1환 6g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 환 안에 담아내는 구성을 넉넉히 가져가기 위해서입니다.
1환 6g 기준 구성
- 녹용 1,500mg
- 당귀 750mg
- 산수유 750mg
- 사향 — 원방 100mg / 사향공진단 40mg
종류별 자세히 보기
1) 원방 사향공진단 — "제대로, 진하게"
식약처 인증 천연사향을 1환에 100mg 담은 구성입니다. 사향은 한의학에서 순환, 뇌 건강, 집중력, 그리고 스트레스·긴장으로 마음이 불안정할 때 활용되어 온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씨알 방식으로 사향을 환 가운데에 넣기 때문에, 드실 때 사향의 향이 더 또렷하게 느껴집니다.
추천 — 중장년의 전반적인 원기 저하, 큰 수술 후 회복,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분
2) 사향공진단 — "사향의 힘, 합리적으로"
천연사향 40mg을 담아 사향 공진단의 특징은 살리면서 부담은 낮춘 구성입니다. 씨알(핵) 방식과 1환 6g 구성은 원방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처음 사향 공진단을 경험해 보시는 분이나 꾸준한 관리를 원하시는 분께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추천 — 사향 공진단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 효과와 가격의 균형을 원하시는 분
3) 녹용공진단 — "사향 대신 목향, 부담 없이 꾸준히"
사향 대신 목향을 쓰고 녹용량을 더 늘린 구성입니다. 사향이 부담되는 상황에서도 원기 보강을 이어갈 수 있어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수유 중인 분, 사향이 맞지 않는 분께 적합합니다. 부담 없이 꾸준히 선택하시는 종류이기도 합니다.
추천 — 임신 준비·수유 중, 사향이 부담되는 분, 부담 없이 꾸준히 드시고 싶은 분
녹용공진단에 들이는 일곱 가지 정성
녹용공진단은 미르애 탕전에서 아래 과정을 거쳐 만듭니다.
- 녹용 — 좋은 부위 중심으로 분골(60%)과 상대(40%) 부위를 중심으로 쓰고, 한 환에 담기는 녹용량을 충분히 가져갑니다.
- 당귀 — 몸통(당귀신) 선별 향과 품질을 좌우하는 약재라 가지가 아닌 넓은 몸통 부위를 골라 씁니다.
- 산수유 — 까다로운 선별 품질 편차가 큰 약재라 선별 기준을 엄격하게 둡니다.
- 탈각 — 손으로 하나씩 당귀와 녹용의 테두리 각질 부위를 손수 제거합니다. 식감을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전통 주침 — 24시간 이상 당귀와 산수유를 전통 방식 그대로 술에 24시간 이상 담급니다. 불순물을 덜어내고 산수유의 산미를 잡으며, 함께 담가 성분이 서로 배어들게 합니다.
- 저온 건조 — 충분한 시간 주침한 약재를 저온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말립니다. 급하게 말리지 않습니다.
- 부형제 없이 제환 물이나 부형제를 더하지 않고 뉴질랜드산 마누카꿀로만 반죽해 한 알씩 빚습니다.
나에게 맞는 공진단, 이렇게 골라보세요
- 강한 원기 회복이 필요하다(중장년·수술 후·큰 피로) → 원방 사향공진단
- 사향 공진단을 합리적으로 시작하고 싶다 → 사향공진단
- 임신 준비 중이거나 수유 중이다 / 사향이 부담된다 → 녹용공진단
- 집중력·뇌 건강·순환이 특히 신경 쓰인다 → 사향 함량이 높은 원방 사향공진단
임신·수유 중이라면? 사향이 들어간 공진단(원방·사향)은 임신 중에는 권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녹용공진단이 대안이 됩니다. 다만 몸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진료 후 처방받으시길 권합니다.
어떻게 드시나요? (복용법)
하루 1환을 아침 공복에 드시는 것이 기본입니다. 씹어서 입안에서 죽처럼 만든 뒤 천천히 녹여 드시고, 다 드신 후 따뜻한 물 한 잔을 곁들이면 좋습니다. 체력 저하가 심하거나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는 하루 2환(아침·저녁 공복)까지 드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종류가 다르면 효과도 완전히 다른가요?
기본 뼈대(녹용·당귀·산수유)는 같아 원기 보강이라는 큰 방향은 동일합니다. 다만 사향의 유무·함량에 따라 순환을 열어 주는 힘과 체감이 달라집니다.
Q. 씨알(원방) 공진단과 사향공진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둘 다 사향이 들어가고, 씨알(핵) 특허 방식과 1환 6g 구성이 동일합니다. 차이는 사향 함량으로, 원방은 100mg, 사향공진단은 40mg입니다.
Q. 녹용공진단은 사향이 없는데 괜찮은가요?
사향 대신 목향이 길잡이 역할을 하고, 녹용량을 더 늘려 원기를 채우는 쪽에 무게를 실은 구성입니다. 사향이 부담되는 상황에서 선택하시는 종류입니다.
Q. 경옥고와 함께 먹어도 되나요?
네. 공진단으로 원기를 보강하면서 경옥고를 함께 드시거나 체질 한약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합은 진료 시 상담해 드립니다.
마무리
공진단은 종류마다 성격이 다른 만큼, 나에게 맞는 한 가지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향은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약재이며, 개인의 체질·건강 상태·복용 중인 약에 따라 적합한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공진단이 잘 맞을지 궁금하시다면 내원 상담을 통해 함께 정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의료 정보 안내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한의학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참고 자료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이나 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은 반드시 한의사 진료를 통해 결정해 주세요.
마지막 검토: 2026년 8월 24일 — 박봉규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