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 마음 건강
Q. 잠들기 어려운 것과 자다 깨는 것은 다른 문제인가요?
A.
다르게 봅니다. 잠들기 어려운 형태는 긴장과 각성이, 새벽에 깨는 형태는 컨디션이나 호르몬 변화가 배경인 경우가 많습니다.
📝 상세 답변
두 형태를 나누는 기준은 간단합니다. 누워서 30분 넘게 뒤척이면 잠들기 어려운 쪽, 잠은 드는데 새벽에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면 자다 깨는 쪽입니다. 배경이 서로 달라 손대는 곳이 다릅니다.
잠들기 어려운 형태는 대개 각성이 가라앉지 않아서 생깁니다. 머릿속이 계속 돌아가고 몸은 피곤한데 정신이 말똥한 상태입니다. 새벽에 깨는 형태는 체력이 떨어져 있거나 호르몬 변화가 배경인 경우가 많고, 열이 오르면서 깨거나 소변 때문에 깨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두 가지가 함께 있는 경우도 있어, 어느 쪽이 더 힘든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며칠간 잠자리에 든 시각, 잠든 것 같은 시각, 깬 횟수를 적어 오시면 실제 수면 시간이 생각과 다른 경우도 드러납니다.
의료진 감수
박봉규
대표원장